휴대폰 "종료" 버튼, 뭔가 석연치 않다.
얼마 전에 "휴대폰 ‘종료’ 누르면 月6000원 절약"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었다. 얘기인 즉 휴대폰 통화 이후 폴더를 그냥 닫거나 휴대폰 슬라이드를 닫는 형태로 통화를 종료하게 되면, 통신사의 기지국 장비는 이것이 통신 장애인지, 실제 통화 종료인지 판단하지 못해 10초간 대기하게 되며, 그 비용이 고스란이 사용자에게 전파사용료 형태로 전가된다는 내용이었다. 즉, 휴대폰의 "종료" 버튼을 누르는 경우에만 기지국쪽으로 통화 종료 시그널을 보낸다는 설명이었다. 근데, 오늘 그 내용이 오보였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 관련 기사 ] 통신위 '망신살'..요금 절약법 잘못 소개 그냥 폴더를 받아 통화를 종료하는 것과 "종료" 버튼을 눌러 통화를 종료하는 것 사이에 요금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단순한..
Story/Social issue
2007. 2. 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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