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과 지옥 사이..
요즘 기분이 말이 아니다. 완전히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시간순으로 설명을 하자면, 그동안 나름 심혈을 기울여(?) 진행하였던 프로젝트가 거의 나가리 지경이 이르렀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프로젝트 관련자들 간의 의사소통의 단절이 가장 큰 원인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대한 문책의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주 목요일(6월 7일) 회사가 나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T.T 작년부터 시작된 네버엔딩 프로젝트로부터 좀 벗어나서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할 수 있나 싶었는데, 완전히 회사에서 아웃 당했다. 여기까지가 최근 있었던 지옥의 일이고, 다음은 오늘 있었던 천당의 일이다. 오후 2시 40분에 와이프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동안 고대하던 "임신"이 되었다는 전갈이었다(지금이 6주..
Story/Diary
2007. 6. 11. 16:2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인생
- 자기계발
- KT
- 프로젝트관리
- 미국
- 2007년
- 지혜
- 쇠고기
- 습관
- 화두
- 리더쉽
- 이명박
- 영화
- 현대자동차
- 성공
- 예병일의 경제노트
- 공병호
- 티스토리
- 스트레칭
- 사업가
- 미국산 쇠고기
- 예병일
- 광우병
- 부자
- 케이티
- 행복한 경영이야기
- 사진
- 아이폰4
- 창의성
- 투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