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는게 힘든가?
제목이 좀 도전적이기도 하고,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도 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의 이야기이다. 나름 지난 몇년간 숨가쁜 시간들을 보내온 이후에 요즘에는 그나마 큰 맥락을 하나 매듭지어서 '이제는 숨통 좀 트이겠네' 라고 생각을 했었다. 물론 그런 면이 없는 것도 아니고, 물질적인 면을 보면 더더군다나 그렇다. 하지만, 마음을 조금 많이 풀어놓았는지. 몸도 생각지도 않게 자꾸 늘어지려고(?) 하는 느낌이다. 며칠전에 있었던 심장 박동 사건(?)도 그렇고, 이후의 지독한 몸살 감기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의욕저하 및 무기력증이 그렇다. 요즘 들어 '지쳤다' 라는 단어가 부쩍 머리 속에 떠오르는 횟수가 늘어나고,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며칠 쉬고 ..
Story/Diary
2010. 7. 30. 22:39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화두
- 사진
- 공병호
- 인생
- 사업가
- 스트레칭
- 미국산 쇠고기
- 투표
- 창의성
- 예병일의 경제노트
- 영화
- 리더쉽
- 아이폰4
- 쇠고기
- 미국
- 부자
- 현대자동차
- 자기계발
- 예병일
- 케이티
- 광우병
- 이명박
- 티스토리
- 프로젝트관리
- KT
- 행복한 경영이야기
- 2007년
- 습관
- 지혜
- 성공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