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핸드폰 제조사들이 신제품의 라인업을 발표하거나, 내년 초 출시될 신제품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았을 때 앞으로 제조사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적잖이 궁금하다.
국내에서는 작년 11월말 아이폰 3Gs가 출시되면서 촉발된 스마트폰 전쟁이지만, 실은 전세계적으로는 모바일 플랫폼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경쟁들이 훨씬 더 이전부터 벌어지고 있었고 아이폰, 안드로이드, 심비안 등이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삼성전자 역시 "바다"라는 플랫폼(?)을 들고나와 그 경쟁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기도 했다. (LG나 팬택의 경우 그런 움직임 조차도 없었던 것으로 보이고...)
그로부터 벌써 1년 이상의 시간이 지났지만, 요즘 국내 핸드폰 제조사들의 분위기는 모르긴 몰라도 HW에 대한 투자만 진행할 뿐이지 SW 육성에 대한 의지는 이미 물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듀얼코어 핸드폰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출시를 하네, PC처럼 DDR 메모리를 사용해 속도가 죽여주네 하는 시덥잖은 소리는 해도, 세계 최고의 UI를 만들어서 경쟁하겠다던지, 세계 최고의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겠다 등의 SW에 대한 얘기는 안보인다.
애플의 iOS는 폐쇄 정책이니 가져다 사용할 수가 없고, 심비안의 경우 경쟁력이 떨어지니(특히 국내에서는), 결국은 구글이 던져주는 안드로이드를 가지고 HW 제조 창고의 역할을 서로 따오기 위해 구글에게 아양을 떨며 꼬리를 흔드는 격인 것 같다.
최근 업무를 위해 몇 개의 안드로이드 단말기를 수박 겉핧기 식으로 살펴보고 있는데, 삼성 / LG / 팬택의 안드로이드 UI는 각기 나름대로의 특색이 있으며, 서로 다르지만 그나마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아직은 UI가 열라 구리다."이다. (모토롤라와 HTC 단말기는 아직 잘 보지를 못했음)
HW 측면에서의 Spec 경쟁이라는 것도 분명 무시할 수 없고, 단말기 제조사로서는 강력한 하나의 경쟁 전략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뛰어난 HW에 아직 열라 구린 UI를 탑재하여 시장에서 장사를 하겠다는 것은 여전히 소비자를 봉으로 보며, 엿 먹이겠다는 의도와 다름이 아니지 않을까?
또 앞으로의 모바일 시장에서는 더욱 점점더 "제대로 된" 제품 또는 스마트폰이 전략적으로도 중요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애플 역시 과거에 비해서는 제품 라인업이 다양화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항상 똘똘한 소수의 제품을 제대로 만들어(?) 승부를 걸어왔던 것이 나름 성공의 요인이 아니었나 싶다.
국내 S모전자 마냥 "HW는 열라 좋은데, SW는 발적화" 라는 식의 평가를 받아서는 *절대로* 브랜드 네임 밸류가 생길리가 없지 말이다.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348
아이폰 어플 중 블로그 관련 어플들이 있는 것을 보고 하나씩 테스트 하는 중...
모바일 포스팅에는 미투데이 또는 트위터 같은 마이크로블로그가 제격이지만, 그것은 또 그것대로 긴 호흡을 가져가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모바일 환경에서 블로깅을 환경을 테스트 해보게 되었는데, 역시 밖이 아니고서는 모바일 환경에서 운영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따르는 듯... 차차 익숙해 지겠지만... ㅋㅋ
엇 사진은 본문 배치와는 상관없이 첨부되어 버리는 것인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346
그간 아이패드가 언제 출시 되는지에 대하여, 무슨 사정이었는지 이리 미기적, 저리 뭉기적 하더니... 결국은 S전자의 갤럭시탭이 먼저 출시되는 상황이...
아이폰4의 경우에도 갤릭시S에게 충분한(?) 판매 기간을 확보(?)해 주더니,
아이패드마저 갤럭시탭에게 판매 기간을 확보(?)해 주게 되는건가?
아직도 갤럭시K는 소식도 없고, KT가 S전자에게 여전히 까이고 있는 상황일지도... ㅋㅋ
아이폰4의 경우에는 중국 물량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을지 모르겠으나, 아이패드의 경우는 글쎄...
뭔가 구려...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344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저 자기의 경험에 맞춰 상상하는 것일뿐.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341
오늘 아침부터 왼쪽 가슴께가 뻐근한게, 하루종일 풀리지 않는다.
이와 함께 요즘 아침에 일어나기가 무척 힘든데.
아마도 요즘 야근한다, 운동한다, 스무디 동호회 한다 너무 수면이 부족했던걸까?
이번 주말은 되도록 푹 쉬어줘야 할 모양이다.
근데, YH 녀석이 그렇게 놔둬 줄까? ^^a
일전에 처가쪽 형님 일도 있고 해서, 기분이 썩 찝찝한 건 어쩔 수 없다.
(YH 장가 보내려면, 건강해야지. ^^;)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335
아이폰4가 본디 2010년 7월내 출시 입장에서 갑작스레 잡스 형님이 주말 Press Conference를 한 이후 출시일을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었지요. T.T
개인적으로 아이폰4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에서는 적잖이 실망스러운 소식이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비슷한 입장이었기에 연기 사유에 대한 추측 및 가설들이 블로그 스피어에 떠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지난주까지 소문으로 들었던 내용은
- KT 폰스토어 관련 시스템 증설 작업이 있었음(07.09 ~ 07.10 사이)
- KT 전파 인증 접수 관련 소식
- 12일 전파 인증 신청 들어간다던 내용으로, 22일 초도 물량 발송 대비일 것이라는 기사
정도 입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기반으로 많은 분들이 물량이 많이 풀리기는 어려워도 최소한 7월내 출시는 가능할 것이라고 다들 추측하고 있던 상황이었지요.
이렇게 갑자기 상황이 급반전된 데에는 개인적으로 KT가 S전자에 굴복(?)한 것이 아닌가 상상을 해 봅니다. 그간 KT가 2009년 11월 아이폰 출시 이후 S전자에게 계속 밟히고 있는 상황이었죠.
Show 옴니아 Windows Mobile 업그레이드 미제공, Show 옴니아 고객 앱스토어(명칭이 뭐였더라?) 접속 불가, S전자 전략폰 KT 미배정 등등 눈에 보이는 것만 해도 그렇고, 일반 사용자에게는 보이지 않을 통신 장비 시장 등등에서도 아마도 그런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으로 상상이 됩니다.
한국에서 이동통신 사업을 지속해야 하는 KT로서는 S전자의 이러한 핍박(?)을 견디기 쉽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만일 KT가 S전자에게 굴종의 모습을 보인 것이라면, 앞으로 전개될 시나리오는 아마도
- 갤럭시 S의 KT 버전이라는 갤럭시 K 선 출시 후 상당 기간이 지난 후에 아이폰4 출시
- 아이폰4 출시 가격 등 고객 구매 조건에 대한 차별
과 같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만일 KT가 트위터에서 "in the coming months" 라고 표현을 한 것이 저런 이유라면, 아이폰4 출시 시기를 S전자가 갤럭시 K 출시 일정을 가지고 컨트롤 하는 아주 지랄맞은 상황(?)이 되지 않을까도 걱정되구요.
위 모든 얘기는 아이폰4 출시를 아쉬워 하는 개인의 상상입니다. ^^;
근데 갤럭시 K의 출시 여부 및 시기가 아이폰4의 출시 시기 및 조건을 가늠하는 또 하나의 관망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다른 의견 있으시면, 댓글 부탁 드려요.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334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333
블로그 스피어를 돌아다니다, 아래 책에 대한 소개 포스팅을 보았다. 책에 대해 더 궁금하기도 해서 검색을 하다보니, 저자가 직접 자기 책에 만점을 줬네요. ㅋㅋ
요즘은 자기 PR 시대이기는 하지만, 별점을 만점을 주는 것은 좀. 게다가 아직까지는 책이 출간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이 알려지지도 않은 것 같은데. 저자가 주장하시는 자기계발이라는 것이 설마 이런 것은 아니겠죠?
아래 캡춰 화면, 1명 추천이 저자 본인(게다가 10점 만점). 어쩔. ^^a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326
그동안 회사일 때문에 바빴다는 핑계를 대면, 너무 식상하겠지?
어쨌거나 블로그를 새단장도 하고(line-height 잡아준게 전부구먼... 쿨럭...) 슬슬 끼적거려 볼까나? ㅋㅋ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322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319
이벤트에 응모하였는데, 저에게는 메일이 오지 않았습니다.
요즘 프로젝트로 인해 오랫동안 블로그를 돌보지를 못했어서인지.. T.T
저도 정품 Windows 7을 받으면, 자세한 리뷰를 써볼 생각이었는데..
역시 저는 앞으로로도 제 개인사나 주전부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Windows 7 안티 활동이나 해볼까요? ^^;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317
Dell Latitude E4200을 사용하던 도중 어느 때인가부터 아래와 같이 윈도우 타이틀바 내 화살표 버튼이 나타났다. 항상 보이는 것은 아니며, 듀얼 모니터를 연결했을 때에 나타난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저 버튼의 기능이 양쪽 화면을 쉽게 이동하는 것이 아닌, 무조건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즉, 왼쪽 화면에서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화면으로 이동하지만, 오른쪽 화면에서 버튼을 누르면 왼쪽 화면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안드로메다 행을 한다. (화면 오른쪽으로 벗어남)
저런 버튼의 투박한 디자인 등을 고려했을 때에는 Dell에서 제공하는 Utility 기능 중 하나로 보이지만, 관련 서비스나 프로그램 설치 내역을 찾을 수가 없다. 도대체 어떻게 없애면 되는겨?
비슷한 시점에 나타난 현상 중 하나는 가끔 특정 윈도우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다. 아마도, 저 버튼과 연관성이 전혀 없는 것 같지는 않은나, 지금 노트북에는 이벤트를 추적해 볼 수 있을만한 프로그램이 없다. 쩝, 개발자를 관두니 뭐 또 불편한 것도 생기는구먼.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316
한참 예전에는 국내 PC시장 1~2위를 다투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이후 한참 회사가 좀 힘들었었죠. (요즘은 좀 나아지셨는지?) 그 이후 TG 삼보가 에버라텍 시리즈로 좋은 품질의 중저가형 노트북 모델을 대거 지원함으로써 국내 노트북 시장이 확산되는데 일조를 한 것 같습니다. 지금 작성하고 이 글을 작성할 때에도 에버라텍 시리즈 6580 모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
이제는 TG 삼보에서 새로운 외장형 하드를 출시하는 모양입니다. RAPID라고 USB의 터보 부스터 기능이 들어갔다고 다른 블로그 포스팅 기능에서 얼핏 본 것 같은데, 어느 정도의 성능 효과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최근 미니 노트북, UMPC, 넷북 등 휴대성을 강조한 경량 기기들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정말 자료 정리를 철저히 하시는 분이 아닌 이상 데이터는 쌓이기 시작하고 대부분의 분들은 쓸만한 백업 기기를 찾아보기 마련이죠. 또한 요즘 외장형 HDD가 워낙 용량도 커지고, 가격도 저렴해져서 손쉽게 고용량의 외장형 HDD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HDD 워낙 고용량이 되다보니 자료를 전송하는 시간은 점점 길어만 지더군요. 그래서 이 제품의 USB 터보 부스터 기능이 더더욱 관심이 갑니다. 과연 RAPID 라는 모델명의 이름값을 해낼 수 있을지? ^^
저에게 만약 체험단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양한 PC 환경 하에서의 전송 체감 속도를 테스트 해보고 싶습니다. 실험실 환경에서가 아닌 일반 사용자에게 충분히 있음직한 상황을 설정(?)하여 해당 환경에서의 전송 속도를 보고 싶네요.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308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280
요즘 시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아서 만들어본 주간계획표 양식입니다.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고 있는 훌륭한 양식들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심플한 주간계획표 양식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08시부터 20시까지는 30분 단위로 일정을 기재할 수 있으며, 그외의 시간 및 메모를 적을 수 있는 칸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
이제 0.1버전이니, 앞으로 실제 사용을 하면서 양식을 조금씩 수정해나갈 계획입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은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주의 사항 : 맑은 고딕 폰트로 작성하였으니, 해당 폰트가 시스템에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276
티스토리 서비스가 오픈 베타로 전환된 이후에는 초대장이 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다른 분이 올리신 글을 보고 아직도 초대장을 받고자 하시는 분이 많은 줄 알았습니다.
선착순 30분 아래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로
이름, 이메일, 현재 사용중인 홈페이지(미니홈피, 블로그, 게시판 등등) 주소,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 용도
적어주세요.
*반드시* 개설하실 분만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초대장은 이따 일과시간 끝나고 일괄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예전에 몇분 보내드렸더니, 개설도 안하시는 분이 있더군요. ^^
즐거운 블로깅하세요.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266
요즘 근 2주째 새로 지급받은 노트북에 번들링 되어 있던 Windows VISTA Home Basic 버전을 사용 중이다. 다른 분들은 잘 들 사용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나는 다음과 같은 문제로 거의 돌아버릴 지경이다.
1. 무한 HDD 돌리기 신공
- 노트북 메모리가 1GB로 Vista를 돌리기에는 다소 부족한 지는 모르겠지만, 어플리케이션을 하나 띄우던지, 프로그램간 작업 전환을 하면 가관이다. HDD 돌아가느라 시스템이 몇초씩 먹통 아닌 먹통이 되어 버린다. (HDD swapping이 이렇게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봐서, OS가 차지하는 메모리 영역이 상당한 듯.)
- 하루에 10시간 정도 작업을 하다보면, 뻥을 보태서 거의 8시간 정도는 계속 HDD가 돌고 있다.(느낌상) 물론 내가 신경을 안쓰고 있는 경우에는 HDD도 access를 안하겠지만, HDD로 인한 응답성 저하로 하루에도 몇번씩 신경이 쓰인다. 이럴려면 최소 사항을 4GB 메모리라고 지정을 하던가.
2. HDD 어디 팔아먹기 신공
- 데이터 조금 Copy 했더니(약 1GB 정도) HDD용량이 거의 10GB가 사라져버린다. 그리고는, 몇시간 지나면 슬그머니 되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소식도 없는 경우도 있다.
- 아마 내부적으로 indexing이니 뭐니 해서 내부 용량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그 양이 상상이 초월하는 것 같다. 2주만에 100GB HDD가 50%쯤 남았다. (내 기억에는 뭘 별로 한 것도 없는데. ㅡ.ㅡ; )
3. Resource 관리 못하기 신공
- 요즘 이것이 날 괴롭히는 주범이다. 한 10시경부터 작업을 시작해서 오후 3시 혹은 4시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새로운 창을 생성하지 못하는 해괴한 현상들이 발생한다. IE를 띄워도 창이 뜨지 않고,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여도 소식이 없다. 워낙 내 작업 스타일이 창을 여러개 띄워놓고 쓰는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XP는 느려서 벅벅 길 지언정 반응이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VISTA는 도대체 꿩 구워 먹은 소식이다.
- 기다리다지쳐 IE창 이나 어플리케이션 하나 죽여주면, 그제서야 어플리케이션 하나 뜬다. 하지만 또 조금 지나면 윈도우 생성을 못하는 것으로 보이는 현상이 발생하고, 퇴근할 때가지 나머지 작업 시간을 도대체 어떤 윈도우를 죽여가며 작업을 해야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뭐 시스템을 재부팅하면 말끔해지겠지만, 여러가지 띄워야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20분은 까먹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최신 OS라는 Vista가 이 정도로밖에는 리소스 관리를 못하다니.)
내부적으로나 구조적으로나 Vista는 확실히 XP나 그 이전의 윈도우와는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위의 현상은 내가 Vista에 대해 잘 몰라서 설정을 맞춰주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일 수도 있다.
하지만, Vista는 지금까지 약 2주간 나에게 "새로운 OS"라는 감동을 주기보다는 "이전만 못한 OS"라는 실망만 안겨주고 있다. 고사양 하드웨어를 이용하여 visual 적인 측면에서는 소소한 변화가 있는 듯 하지만, resource 관리 등과 같은 기본적인 OS의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너무나도 실망스럽다.
PS : 혹시 비슷한 증상 겪으시거나 해결하신 분 없으신가요? 나한테만 일어나는 문제인가요?
추가 1 : 지금 위 증상의 원인 중 하나로 의심되고 있는 것이 IE 7.0 입니다. Tab 몇 개 띄워서 하루종일 사용을 했더니, process 인스턴스당 약 100MB 정도의 메모리를 잡고 있네요. IE 창을 모두 종료하고 다시 띄웠더니 그래도 좀 버티는 듯 합니다.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227
요즘 프로젝트 때문에 새로 지급받은 노트북을 사용중이다.
대략 사양이
Intel Core 2 Duo T7200 (2.0GHz)
DDR 667MHz 1GB
S-ATA 120GB HDD
정도이다.
오늘 HTTP Test 환경을 구축할 일이 있어서 Apache JMeter 2.2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압축을 풀었랬다.
12.8MB 압축을 푸는데 대략 20여분 소요. 초당 8바이트씩 처리했다고 자랑스럽게(?) 표시를 해주고 있다.
이게 Vista의 문제인지, 노턴 안티바이러스가 깔려서 바이러스 스캔을 하느라고 느려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최신 사양의 노트북에서 기대할 수 있는 성능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Vista를 한 2-3일 정도 사용해보면서 든 생각은 "덜 익은 OS" 이다.
아직 Vista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몇몇가지 사항을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다.
- 메모리를 너무 과도하게 요구한다. 1GB 메모리에 VMWare Workstation을 같이 돌려줬더니, 아주 가관이다. VMWare 자체가 무겁고 리소스를 많이 잡는다쳐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 HDD 남은 용량이 지멋대로 변한다. 가끔은 뭐 특별히 한 작업이 없는데 갑자기 20GB 정도가 증발(?)해버렸다. 그 다음날 한 10GB 정도는 다시 또 복귀되었다. 내부적으로 뭔가 관리를 열심히 하려는 것 같기는 한데, 아직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 탐색기에서 폴더구조를 지랄맞게 감춰버린다. 탐색기에서 폴더구조를 보고자 해도, 이리저리 감춰버리고 Vista의 스타일(?)에 맞춰 사용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 시도 때도 없이 뜨는 UAC 확인 창. 정말 징글맞게 뜬다. 내가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고 있어도 뭐하나 하려고 하면 계속해서 물어본다. 내가 아마 관리자라는 것을 잊은 것이거나, 이 기능을 개발한 개발자가 억한 심정이 있어서 사용자에게 모두 그 기능을 꺼두라고 얘기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 (추가내용) 가끔 IE를 쓰다가 그냥 죽어버린다. 그리고 IE를 다시 시작해서, Tab에 있던 모든 내용을 깔끔히 날려버린다.
- (추가내용) 그리고 항상 HDD를 무쟈게 박박 긁어댄다. 도대체 뭔 내용을 그렇게 읽고, 쓰고를 많이 하는지 모르겠지만,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거의 항상 HDD가 돌고 있는 편이며 S-ATA HDD(5400 rpm이라서 그런가?)로도 느린 느낌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이렇게 HDD를 긁어대다가는 HDD가 열개라도 남아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까지 느낀 점은 "Vista는 아직 멀었다." 이다. 앞으로 서비스팩이 한 2-3번 더 나오면 좀 쓸만할 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정말 심각하게 XP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 OS 다시 깔고, 프로그램 다시 깔려면 하루는 족히 잡아먹을텐데. ㅡ.ㅡ;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222
현자(賢者)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배우는 사람이고,
부자(富者)는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사람이다.
강자(强者)는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좋은 정의이다. 내가 평소 생각하고 있던 현자, 부자, 강자의 개념에 대해 다시 곱씹어볼 수 있게 해준다.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214
知之者는 不如好之者요, 好之者는 不如樂之者니라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213
티스토리가 오픈 베타를 실시한 이후 많은 분들이 이미 신청하셔서 클로즈 베타보다 초대권의 가치가 많이 떨어지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별도의 추가적인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오픈베타 신청을 하니 초대장 대기자가 8,000명이 넘어가더군요. 도대체 언제나 초대장을 받을 수 있을지 기약이 없는 것 같더군요.
댓글로 성명과 메일 주소를 올려주시면, 댓글 기준 선착순 3분께 내일 오전 10시 이전에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195
2007년에는 모두들 행복하세요.
"
한시간" 으로 만들어본 연말 e-카드.
(다양한 캐릭터 및 소품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아직은 창작의 자유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Trackback of this article::
http://www.freelove.pe.kr/trackback/146